태음인 특징 정리
여러분들은 사상체질이라고 아시나요? 한의학적인 용어로 사람마다 체질이 있는데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이렇게 4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한의원을 방문했을때 의사선생님이 제 체질에 관해서 여러가지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제 체질은 태음인에 속한다고 태음인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한의원에 방문해서 알수도 있지만 몇가지 사상체질을 알면 자신이 어떤 체질인지 알수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태음인 특징에 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제가 속한 태음인 특징은 먼저 외형적으로 골격이 큰 몸을 가지고 있는데요. 남들과 같은 몸무게라도 뼈대 자체가 굵어서 실제 사이즈보다 더 커보일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허리나 윗배가 많이 발달해서 배가 나와 보인다고 해요.
아래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모습을 간단하게 나타낸 사진인데요. 이렇듯 태음인 특징은 전체적으로 체격이 커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태음인 체질 특징인데요. 태음인 체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폐와 기관지가 약해서 천식이나 비염 등 관련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합니다. 한의학적인 학설로 폐는 피부와 대장과 연관이 있어서 과민성장을 가진 분들이나 피부염등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음인들이 하기 좋은 운동으로는 수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폐가 약하기 때문에 수영이나 물과 관련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반신욕으로 땀과 노폐물을 잘 배출시켜줘야 순환이 잘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태음인 특징에는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땀이 잘 안나올 경우에 건강이 안좋다고 해석이 될수 있다고 하네요. 건강한 상태를 나타내는 증상으로 하나가 땀이 잘 배출 될때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태음인 특징 정리를 해드렸는데요 우리나라 절반이 태음인의 체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태음인에 관련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은 오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_@!